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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/낙서장

오지 않을줄 알았던 나이 서른...

아 씨바...
오지 않을줄 알았던 2010년...
내 나이 서른이 와버렸네...
것도 근무중 상황차에서 맞이하다니...
젠장...
젠장...
젠장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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